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촉진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끝낸다고 20일 밝혀졌다.
본사가 스스로 전공 청소업체와 함께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케어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게 청소 및 사원 교육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배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전체적인 단장을 진행된다. 가맹점주와 연구원 대상 위생 실습을 통해 이후에도 계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되도록 하였다.
3월까지 전국 322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월 평균 60여개 가맹점을 타겟으로 청소를 진행끝낸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매장을 표본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클린데이 진행 후 10일동안 가게를 방문해 홀을 사용하거나 포장하는 고객 중 일일 8팀, 총 60팀에게 홀 웨지감자를 무료로 증정완료한다. 홀 미영업 화재 정리 업체 가게의 경우 포장 이벤트로 대체하여 진행끝낸다.
교촌에프앤비 직원은 "이후에도 외식업의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집중한 철저한 학습을 통해 누구들에게 언제나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